대만 타이페이 자유여행 1일차!! (9/7)

가는날 한국은 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대만은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로 잡았습니다! 숙소 위치는 여기가 젤 좋은것 같아요!

신광미츠비시백화점 옆이였는데 택시 기사님들은 신광미츠비시 백화점을 잘 모르시더라구요ㅠ



대만 곳곳에 있는 유명한 50전 밀크티!

한국 밀크티 보다 확실히 맛있습니다. 펄을 엄청 넣어 주시는데 펄도 한국보다 맛있어요!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밀크티!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시먼띵!

한국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여기는 용산사, 까르푸 가는길에 있는 삼미식당!

블로그에 많이 설명해주고 있는 식당입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많고

직원들도 한국말 잘합니다. ㅋㅋㅋㅋ


대표 메뉴인 연어초밥 3P

이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ㄷㄷ


이건 그냥 그런 닭꼬치


이건 안먹어도 되는 두부튀김

두부는 부드러운데 그냥 그래요.




드디어 도착한 용산사 입니다.

들어가면 우측에 무료로 향 1개를 줍니다. 향을 키고 각 신에게 가셔서

절을 3번씩 하고 돌아오시면 되요.


※ 점괴 보는 방법!!!!!!

들어가자마자 있는 길쭉한 나무를 하나 뽑고 숫자를 확인하고

뒤에있는 메뉴얼 영어버전을 읽으시면 됩니다.



다시 시먼띵으로 돌아와서 먹은 곱창국수!

걸죽하고 향이 좀 있는데 왜 이게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대망의 일정의 마무리 마라훠궈! 무한리필 입니다.

여기는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비싼데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 많아요.

예약은 필수 입니다. 에어비엔비 잡으신다면 호스트에게 예약 해달라고 부탁 하셔요!


샤브샤브 고기는 다 생고기 입니다. 고기는 총 8종류에요.

4개씩 두번에 걸쳐서 한번씩 드셔 보시고, 나중에 맛있는걸로만 드셔요!


고기는 모두 생고기!


비싼 만큼 디저트도 후덜덜.


가격은 두명이서 세금 포함 1400 대만 달러 나왔습니다.

환율은 대만달러 100에 3800원 계산 하면 인당 26,100원 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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