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4박 5일 자유여행 4일차!! (9/10)

지난번에 비가와서 못찍은 LOVE 사진을 찍기 위해 다시 타이페이101을 방문했어요!

이날도 역시 타이페이101 꼭대기가 안보일 만큼 날이 좋지 않았어요ㅠ



대만와서 꼭 사진 찍어야 한다는 LOVE 조각상! 저도 찍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먹어보고 싶던 미슐렝 가이드에 등록된 음식점!

이름은 몰라요 ㅎㅎㅎ


오리고기 인줄알았는데 닭고기였습니다ㅠ

훈제 닭고기에 인스턴스 누들 그래도 맛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땅콩이 곁들였는지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타이페이101과 연결된 쇼핑 센타로 고고~



이제 곧 한국에도 들어올 GU 에서 득템 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도 한잔.



그리고 바로 KLOOK 에서 예매한 예스지 야경투어 출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예류 해안공원이에요!

사진 찍을 것도 많고 예뻐요.


여기도 야시장처럼은 아니지만 쇼핑 거리가 있어요.


배고파서 먹은 소라? 랑 소세지 입니다.

소세지는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엄청 꿀맛이에요.



그리고 예스지 투어 두번째! 스펀 입니다.

여기는 닭날개 볶음밥이랑 천등날리기가 유명해요! 그리고 기찻길도!



운좋게 본 기차 입니다.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서 알아서 비켜야 해요!




천등은 단색, 4가지색, 8가지 색이 있어요.

저는 4가지 색을 선택 했는데 색상 마다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의미는 아래 이미지 보고 확인하셔요~ 가겨은 4컬러 천등이 200 대만달러!



여기서 천등을 행거에 걸고 소원을 쓰면 됩니다.



천등 날리고 먹은 닭날개 볶음밥!

맛있을걸로 기대 했는데 생각보다 음....

이마트 닭날개 볶음밥도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스펀 다음으로 도착한 지우펀이에요!

여기는 꽃보다 할배, 센과치히로 배경으로 유명하죠?


대만의 명물 땅콩아이스크림도 먹고~


취두부도 도전해서 다 먹었습니다.

냄새는 많이 나지만 먹으면 청국장에 조린 두부 같아요. 매운 고추랑 같이 먹었는데

흰쌀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습니다 +_+



예스지 야경 버스 투어는 지우펀 투어를 끝으로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내려주는데요.

여기도 대만에서 유명한 야시장 입니다.!


1인용 곱창 샤브샤브 입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4천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한국에 있었다면 매일 먹으러 갔을거에요.ㅠㅠ


소.... 인데 이건 좀 짰습니다.

큐브 스테이크도 먹고 학센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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